이준호 프로필 나이 데뷔 작품활동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6월 17일 <킹 더랜드> 라는 로코 드라마로 돌아올 이준호에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작 전 이준호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프로필

▶ 나이 : 1990년 1월 25일 (33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78cm / 69kg

▶ 학력 : 호수초등학교/ 백석중학교/ 세원고등학교/ 호원대학교 예술대학(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학사)/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영화예술학/석사)

▶ 소속사 :JYP

▶ 소속그룹, 포지션 : 2PM / 리드보컬, 메인댄서

▶ 종교 : 개신교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9년 5월 30일~2021년 3월 20일)

▶ 데뷔 : 2008년 9월 4일 2PM 싱글 1집 (Hottest Time Of The Day)

2013년 영화 <감시자들>

이준호 히스토리

2PM 내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프로댄서의 춤 실력을 갖춘 멤버입니다.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65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했으나 2PM 데뷔초기에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능에서 많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 인기를 많이 얻지는 못했습니다.

성격이 진지하고 자기주장이 명확하며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만큼 운동 신경이 좋고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아크로바틱 안무를 많이 소화한 멤버로 공중 백덤블링을 연습하다가 머리로 착지를 하는 바람에 10분간 의식을 잃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검진 결과 척추 골절로 연골이 크게 다쳤지만 공연 일정을 위해 부상투혼을 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심각한 어깨부상으로 수술을 했고 이로 인해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무 중 2015년 우리집 준호 직캠 영상들이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을 하였고 어릴 때 몰랐는데 커보니 알겠다며 뒤늦게 깨달은 그의 매력에 빠지는 팬들이 속출합니다. 적당한 근육질 몸에 어린 남자 아이돌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으로 눈웃음을 치며 유혹하는 듯한 몸짓으로 FOX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1년 2PM은 멤버 모두 군필돌로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솔로 전곡을 자작곡으로 할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갖추고 있던 이준호는 고교 시절부터 학교 연극부에서 연기를 한 경험이 있어 2013년부터는 연기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첫 작품으로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역을 맡았으며 흥행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2015년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제대 후 작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이준호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게 됩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일반 성인 남자보다 손이 조금 더 큰 준호는 손끝까지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준호 가수 데뷔, 음악활동

2006년 당시 17세에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리틀 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65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 그룹 2PM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팀 내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이고 2PM 정규 앨범 2집 <Hands Up>의 수록곡 'Give It To Me'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참여했습니다.

2013년 7월에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했으며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해서 발매했습니다.

MBC주말극 <신들의 만찬>에서 주인공 고준영의 테마곡 '사랑이 서럽다'를 작곡하여 <신들의 만찬> OST를 담당한 지평권 감독으로 부터 그 어떤 드라마의 OST에 수록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2015년 그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솔로 앨범 중 11곡을 선별해 한국어로 가창한 앨범 <ONE>을 발매했습니다.

2017년 <CANVAS>로 정식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9년 <TWO>로 두 번째 베스트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준호 배우 데뷔, 작품활동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역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영화 또한 70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전도연의 추천으로 <협녀: 칼의 기억>에서 무사 율역을 맡았으며 이후 영화 <스물>에서 첫 주연으로 집안은 어렵지만 꿈인 미술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입시 준비를 하는 강동우 역을 연기해 흥행에 성공하여 연기자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2017년 <김과장> 에서 악역으로 먹보 소시오패스라는 별명을 가진 서율을 연기해 TV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7년 12월 드라마 첫 주연작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며 건물 붕괴사고를 당해 생존했으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이강두 역을 맡았습니다.

2018년 <기름진 멜로>에서 주방 내에서는 까칠한 중식셰프이며 주방 밖에서는 귀여운 연하남인 서풍역을 연기했습니다.

2019년 <자백>에서 사형수 아버지를 둔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았습니다.

2019년 영화 <기방도령>에서는 기방에서 태어나고 자란 남자 기생 허색을 연기했습니다

군입대 후 6년 전에 찍은 <우리집 > 직캠이 역주행을 하게 되어 군백기에 오히려 준호 열풍을 일으켰고 제대 후

2021년 첫 드라마 <옷소매 불근 끝동>의 주연 정조 이산역을 맡아 1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역대 가장 섹시한 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한국 PD대상 탤런트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